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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수도 동파방지 핵심전략

그래잇20 2023. 1. 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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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도 동파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수도 동파방지 핵심전략을 파악하자.
수도가 동파되면 더 많은 비용과 불편함을 초래한다.
동파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수도 동파방지 방법

 

 

1. 수도물 흐르게 하여 수도 동파방지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도물이 똑똑 떨어지게 한다.
영하 15도 이상의 날씨라면 똑똑 흐르는 수도물도 얼 수 있으므로 졸졸 흐르게 한다.
집내부에서 물소리 때문에 시끄러울 수 있기때문에 싱크대 수도 또는 화장실 세면데 물을 틀어 놓으면 비교적 조용하다. 
틀어놓은 수돗물을 받아서 화장실등에 재사용하면  좋다.

수도물을 흐르게 하며 어는 것이 방지하는것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수도 동파방지 방법으로 효과가 좋다. 

2. 계량기 보온재 넣어 동파방지

계량기는 보호통 내 물이 새거나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에 확인한다.
계량기 보호통 내 보온재를 넣어 보호통 내 계량기물통에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스티로폼이나 헌이불, 헌옷등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호통에 넣으면 좋다.   

3. 노출된 수도관 보온재 감싸기

 

 

예전에 지어진 집들은 수도관이 매입되지않고 노출된 경우가 많다. 

노출된 수도관은 동파가 매우 쉽게 되므로 보온재를 사용하여 차가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해야한다.
은박지로 감싸진 수도관 보온재는 철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므로 구입하여 수도관을 감싸 놓는다. 
취약한 수도관은 보온재를 2겹으로 싸면 동파의 위험이 매우 줄어든다.

수도 동파방지

 

온도별 동파 예방 방법

자자체에서는 겨울철 한파가 몰아치면서 온도별 한파단계를 발표한다.
온도에 따라 동파에 대처하는 행동요령을 참고하자. 

단계 온도   행동요령
관심 일 최저기온 –5℃초과
(동파 가능성 상존)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운다.
뚜껑을 비닐 등으로 덮거나 부착하여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한다.
노출 수도관이나 화장실 및 보일러 등은 보온재 등으로 감싸 보호한다.
주의 일 최저기온 –5℃~-10℃
(동파 발생)
수도계량기, 노출 수도관, 화장실 및 보일러 등 보온조치  재점검한다.
경계 일 최저기온 –10℃~-15℃
(동파발생 위험수준)
2일 이상 지속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를 정도로 개방한다.
심각 일 최저기온 –15℃미만
(동파 다량발생)
2일 이상 지속
보온조치를 하였더라도 일시 외출, 야간 등 단기간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씩 흐르도록 개방한다.

 

계량기 보호통 내부 수도 얼었을때

내부 수도꼭지를 틀었을때  계량기 보호통 내부의 계량기 옆 밸브 손잡이를 돌렸을때 안 돌아가면 수도배관 동결일 확률이 높다. 
헤어드라이기로 녹이거나 따뜻한 물로 녹인다.
따뜻한 물은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계량기가 깨지지 않는다.
50℃ 이상으로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으면 계량기가 고장날 수 있다. 
뜨거운 물을 부을 때는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신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계량기를 감싸는 편이 좋다.

수도계량기 동파란?

수도계량기 동파란 수도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파손되는 현상을 말한다.

수도계량기 또는 수도관이 얼었을때는 따뜻한 물수건 또는 30~40도 정도의 따뜻한 물부터 천천히 해동시킨다. 
수도사업소에 신고하여 계량기 언것을 알리고 계량기를 교체받는다. 
 

땅속으로 들어가는 수도 인입배관이 얼었을때는 수도설비업자에게 의뢰하여 뚫는것이 좋다.
뜨거운물을 넣는 방법도 있으나 녹이기에 쉽지않고 수증기를 분사하는 기계로 언 배관을 금방 뚫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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