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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조립식 모듈러 단독주택을 판매한다.
개인이 단독주택을 지으려면 시공사와 설계사무소를 알아봐야되고 복잡한 절차와 수많은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집지으려다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집 짓는 건축주의 스트레스가 크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는 조립식인 모듈러 단독주택을 빠르게 공급한다. 
땅만 있다면 약 두달만에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모듈러 단독주택은 골조를 공장에서 미리 생산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고 모듈 전문 설계사인 자이가이스트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여 50여개의 표준 디자인으로 설계 샘플도 다양화 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주택을 설계을 선택하여 다양하게 조합하는 방식으로 설계가 이루어진다.

소형주택 에이디유는 건축주가 처음부터 완성된 단독주택을 짓기 전에 9평형을 지은 후 추가로 모듈을 증축하는 방식이다.

자이가이스트 단독주택 가격

다음에서 자이의 조립식 모듈러 단독주택의 가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이어진다.

 

 

자이 조립식 단독주택의 가격은 외장재, 지붕재 등에 따라 달라진다.
보통 3.3㎡인 평당 600만원에서 700만원선의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평균 700만원으로 계산하면 30평은 2억1천만원, 40평은 2억8천, 50평은 3억5천만원 이상의 건축비가 드는 셈이다. 
이것은 땅값과 추가적인 인테리어등은 제외한 금액이므로 실제적으로 단독주택을 소유하기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들게된다.  

 

자이가이스트 모델 

자이 단독주택 프리미엄 54평 모델이다. 

181.48㎡의 54평이며 2층 단독주택이다. 
4개의 방이 있고 3개의 욕실이 있는 모듈러주택이다. 

 

자이가이스트 54평

자이가이스트 단독주택 모델 35평형이다.
4인가족이 살기 적당하며 2층, 방3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있다.

자이가이스트 35평

 

자이가이스트 당진 모델하우스

자이가이스트가 공급하는 단독주택은 충남 당진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115㎡인 35평형과 178㎡인 54평형의 모델하우스이다.
주택형과 단층, 복층 여부를 선택한 후 설계를 계약하고 건축을 진행한다.

 


자이가이스트 컨피규레이터 소프트웨어로 평형과 층수를 선택하고 표준 모듈을 조합하여 원하는 단독주택을 설계할 수 있다.
경량 목조주택이며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단독주택이 기대된다.
또한 적어도 3달이상 걸리는 건축기간을 2달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특히 대기업의 이름을 달고 있으므로 단독주택 하자를 처리해주고 유지보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자이가이스트의 충남 당진 생산공장에서는 연 300채 모듈러 주택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공장등에 추가 부지를 확장하여 최대 연 1200채까지 지을 수 있는 생산량을 갖출계획이다.

 

자이 단독주택은 모듈러 설계를 통한 프리패브공법이다.
프리패브의 뜻은 Prefabrication Method 로 Prefab라고 줄여 부르며 미리 만들어내는 사전제작방식을 말한다.
공장에서 건축 골조등의 부재를 미리 제작한 후 현장 조립으로 설치하는 방식이다.
자이 모듈러 단독주택은 프리패브공법으로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공사 효율성, 건축 비용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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