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가습효과는?
실내적정습도는 50~60%정도이다.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는 연중 최고의 건조한 기간으로 심하면 손등의 피부가 갈라지고 고와 입이 마른다. 건조하면 코의 점막의 이상으로 감기에 쉽게 걸린다. 겨울철 차가운 공기는 따뜻한 공기보다 수분이 낮은데 겨울철 난방으로 더욱 공기의 수분은 날아가서 더 건조해진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몸속 수분도 낮아진다.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점액기능에 이상이 생겨 바이러스가 더 쉽게 침투한다. 겨울철 건조할때 최소한 하루에 3회 30분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한다. 그다음 건조한 실내공기에 습도를 높여줘야하는데 가습기가 꺼려진다면 솔방울에 물을 적셔 천연가습기를 만들어 써도 좋다.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솔방울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
인테리어
2020. 11. 10.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