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이슈로 천연가습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아직 높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발산하고 나무이므로 숨을 쉬는 효과로 습기를 내뿜는 실내 가습의 효과가 있다. 편백나무 편백나무는 열대수종이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회목이나 히노끼 노송나무라고도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서 생육하고 있다. 편백나무 추출물에는 많은 종류의 테르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톤치드 배출량이 소나무의 세네배의 해당하는 양을 방출한다.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성분은 방충, 살균 효과가 뛰어나 아토피 피부염 같은 피부상태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편백나무는 공기를 정화해 냄새를 없애며 사람의 감각계통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을 맑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사람의 피부에 나는 아토피, 부스럼, 종기, 습진, 타박..
가습기 살균제 이슈로 가습기는 무엇보다도 세균을 컨트롤하는 기능, 인체에 무해한가가 선택의 기준이 되었다. 다양한 방식의 가습기가 출시되고 있고 아예 부작용이 없은 천연가습기도 관심을 끌고있다. 그러나 천연가습기는 가습의 효과가 크지 않아 가습기 기계와 같이 쓰는 가정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가습기의 종류 초음파식 가습기 초음파식 가습기는 수십만번 초당 진동하는 초음파로인해 작은 물방울이 공기중으로 튕겨내지는 방식이다. 초음파식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전기소비력이 적다는 점이다. 가습범위가 좁은편이고 가습기의 내부 이물질이 함께 나갈 가능성이 있어서 가습기 청소를 아주 잘 해내야한다. 따라서 매일 살균세척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가성비가 높은 반면 사용자의 주의와 부지런한 세척이..
실내적정습도는 50~60%정도이다.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는 연중 최고의 건조한 기간으로 심하면 손등의 피부가 갈라지고 고와 입이 마른다. 건조하면 코의 점막의 이상으로 감기에 쉽게 걸린다. 겨울철 차가운 공기는 따뜻한 공기보다 수분이 낮은데 겨울철 난방으로 더욱 공기의 수분은 날아가서 더 건조해진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몸속 수분도 낮아진다.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점액기능에 이상이 생겨 바이러스가 더 쉽게 침투한다. 겨울철 건조할때 최소한 하루에 3회 30분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한다. 그다음 건조한 실내공기에 습도를 높여줘야하는데 가습기가 꺼려진다면 솔방울에 물을 적셔 천연가습기를 만들어 써도 좋다.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솔방울을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