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도 2촌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자하는 사람들은 예전의 오두막을 보다 현대화하고 집같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농막주택을 찾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국내업체들이 농막주택을 내놓고 있다. 농막주택 국내업체인 마룸에서는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설계부터 출고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있다. 주택 내부에 아연각관 금속과 구조목을 사용하여 자연 처짐 현상을 줄이고 관리 및 수선을 용이하게 했다. 1. 농막 리버티 약 9평인 30제곱미터로 단정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농막이다. 다락이 있고 취식에 필요한 시설이 있어 머물기에 편리한 특징이 있다. 리버티 5평 농막 및 이동식주택은 2천9백4십만원에서 리버티 9평 모델인 경우 7천9백만..

이동식 농막주택은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다. 작게는 3평, 크게는 7평 규모로 설계할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이 농촌에 며칠 머물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농막의 장점과 단점 농막은 적은 돈으로 짓기 쉽고 인허가 절차 없이 신고만 하면 된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부동산 규제나 세금도 피한다. 농막은 다주택자로 분류되지 않으면서 지방 소도시에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대안으로도 떠오르고 있는데 농막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부동산 규제를 피할 수 있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서도 자유롭다. 법규상 농막은 주거형이 아니라 농기구등을 보관하는 창고에 가깝기때문인데 이런 원래의 취지가 무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