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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에 들렀다가 신박한 스텐칫솔걸이를 발견했다. 

스텐용품에 애착을 갖고 있던 차에 스텐칫솔걸이의 심플하고 기능적인 자태에 맘을 뺐겼던 것이다. 

 

노브랜드 스텐칫솔걸이

 

깔끔하고 뒷면이 흡착 고무로 되어있어서 욕실거울에도 붙일수 있고 타일벽면에도 잘 붙는다.

기능과 디자인이 깔끔한 칫솔걸이이다.

 

하중은 2키로를 지탱한다. 

칫솔을 제아무리 많이 걸어도 집에서 2키로 칫솔을 걸일은 없으므로 기능도 착하다. 

 

노브랜드 스텐칫솔걸이

 

 

뒷면이 흡착식 NBR고무와 폴리우레탄으로 되어있어서 유리, 타일, 철판, 필름 마감된 책상이나 가구류에 설치가 편리하다. 

공기가 통하는 벽면에는 부착되지 않는다. 시멘트벽이나 금이간 타일등에 붙이면 곧 떨어진다. 

장기간 사용해서 흡착력이 약할경우 흡착판을 중성세제 또는 비눗물로 씻은 후 말려서 사용하면 흡착력이 복원된다. 

 

흡착식 칫솔걸이

 

칫솔걸이 프레임 소재는 스테인레스스틸로 되어있고 크기는 10.5* 6.5*9 CM 이다.  

제조자는 굿센스이며 일산시 서구 소재로 판매자는 이마트이다. 

 

흡착식이므로 부착 후 1개월에 한번씩 캡을 주여주면 잘 붙어있는다. 

 

 

스텐레스칫솔걸이

 

거울옆의 타일에 노브랜드 스텔칫솔걸이를 걸었다.

 

 

깔끔하고 심플하니 좋다. 
기존에는 플라스틱 통을 썼었는데 금방 물때가 끼고 정기적으로 청소하느라 힘들었는데 바꾸고 나니 예쁘고 기능적이다. 

플라스틱보다는 비싸지만 스텐재질이고 디자인이 예쁘지 그다지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다. 

칫솔이 4개 들어가니 4인가족 이하에 적합한 디자인이다. 

위생적인 스테인레스와 편리한 사용, 강력한 흡착력이 좋다. 

 

 

생활용품을 깨지지 않고 가벼운 플라스틱을 주로 쓰다가 하나씩 스테인레스로 바꾸는 중이다. 

스테인레스는 내식성이 강해 녹이 잘 슬지않고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다. 
특히 기능에비해 저렴하고 변색이나 세균증식이 잘 되지 않아 주방용품을 넘어 생활용품 전반에 스테인레스 인기는 높다. 

 

노브랜드칫솔걸이

 

스테인리스 종류

스테인레스는 철분, 크롬, 니켈, 구리등의 비율에 따라 기능 및 소재가 모두 다르고 2백여종이 넘는 스테인레스 종류가 있다. 

 

텀블러 만드는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 

생활용품 스테인레스 종류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리스이다. 
전체 스테인레스중 70에서 80프로를 차지하는 스테인레스인데 자석에 붙지않으며 크롬은 18프로, 니켈은 8프로가 함유되어있다. 
부식이나 침식에 강하고 용접과 성형이 쉬워 제품을 만들기가 쉬운 특징이 있다. 텀블러등 보온제품이 오스테나이트 스테인레스 제품이다. 

 

 

부엌칼 만드는 마텐자이트 스테인리스

마텐자이트계 스테인리스는 주로 부엌칼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날카로운 단면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성질이 있어서이다. 

탄소함유량이 1프로 정도, 크롬도 13프로 함유되어있어 매우 단단하고 마모를 잘 견대내며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다. 
그러나 내부식성이 약하여 녹이 슬수도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통조림 주조시설에 듀플렉스 스테인리스

듀플렉스 스테인리스는 김치등 발효식품을 만들때 생산설비등에 쓰인다. 
튼튼하고 내부식성이 강한데 가격이 비싸다. 
발효식품이나 염장시설, 유제품, 생선통조림등 녹슬게하는 식품이나 물질을 생산하는 설비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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