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데크 가격 방부목보다 비싸다

합성데크는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Wood Plastic Composite : WPC 이다. 
내구성이 강하고 가공성이나 부식 저항성이 우수하여 울타리나 데크, 마루판과 같은 건축자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합성데크 합성목재 특징

 

합성데크로 쓰이는 합성목재 WPC는 목재와 플라스틱 양자의 장점을 경비하여 우수한 재료특성을 가지고 있다. 
WPC 합성목재는 플라스틱에 목질계 필러를 혼합하여 성형한다. 

일반적으로 목분 50프로이상과 수지인 PE, PP, PVC를 혼합하여 만든 자재로 목재와 플라스틱의 혼합적인 물성을 나타내는 복합재료이다. 

 

합성데크

 

목질원료로 폐기물, 미이용재료등을 이용할수 있고 플라스틱 원료에도 산업폐기된 폐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있어 자원의 활용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수 있다. 

 

 

합성목재는 천연목재와 방부목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썩기쉬운 나무의 성질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되었다. 

건축용 조경자재로 주로 사용된다. 

 

 

합성목재 제조 유통사

 

우리나라의 합성목재시장은 LG하우시스, 동화기업, KCC 등에서 생산 유통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고강도 합성목재로 Wood Fiber Composite : WFC를 생산하여 기존 합성목재대비 강도를 2배높이고 가격을 다운시켰다. 

동화기업은 방부목 브랜드 포레뉴에 합성목재를 추가하였다. 

 

 

합성데크 가격 

 

합성데크재인 합성데크는 방부목에비해 1.5배 비싼편이다. 

 

합성데크

 

 

합성데크는 외부수용장이나 도로, 복도, 화분선반, 조경등 방부목의 대체품으로 선호되고 있다. 

 

합성목재 데크

합성데크 목재의 규격은 다양하다. 

20T, 24T, 25T의 두께등이 있고 132mm*2400, 138*2400, 150*2400mm등이 주로 유통되고 있다.

 

마모가 적으며 부식에 강하고 크랙이나 박리, 유지관리가 쉽고 내구성이 강하여 옥외 데크재로 많이 쓰인다. 

가격은 두께와 크기에 따라 다른데 1만6천원대~ 2만4천원대까지 형성되어있다. 

부자재로 스타트클립, 미들클립, 클립전용피스, 스텐도장피스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