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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조리대는 주방을 더욱 친근한 곳으로 만든다.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주방 조리대를 원한다면 목재 조리대 상판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이케아에는 다양한 목재 조리대 상판이 있다.
원하는 목재 조리대 상판을 선택하여 취향에 맞는 조리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원하는 상판을 선택할수 있다.
이케아에는 두꺼운 베니어 조리대부터 얇은 조리대 상판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1. 스콕소
스콕소는 참나무에 무늬목이다.
엔드그레인 형식으로 큐브모양을 이어붙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스타일이다.
미국의 전통 주방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다.
무늬목이란 천연원목을 얇게 만들어 접착제를 이용에 가구에 붙이는 마감을 말하는데, 스콕소는 참나무의 질감과 색감이 살아있어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기본소재는 파티클보드로 나무를 잘게 부수어 접착한 소재에 참나무 원목을 종이처럼 얇게 만들어 겉을 붙인것으로 보면된다. 여기에 보호오일을 바른 제품이다.
사용할때 아름다운 광택을 내면서 오래 사용하려면 스토카뤼드 우드보호오일을 발라주어 관리하면 좋다.
약 6개월에 한번씩 발라주는 것을 권장한다.
시간이 갈수록 고무색이 진해지며 골든브라운 색을 띠게 되며 사이즈는 186*3.8센티와 246*3.8센티가 있다.
포장의 폭은 공통 65센티미터에 높이는 5센터, 길이는 193센티미터이다.
무게는 29.84키로그램으로 무겁다.
2. 묄레쿨라
묄레쿨라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무늬목 조리대 상판으로 무난하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크무늬목으로 아일과 아크릴 마감으로 되어있는데 기본소재는 파티클보드에 얆은 오크를 입힌것이다.
뒷면은 라미네이트로 되어있다.
습기에 강하여 원목에 비해 구부러지지 않고 크랙이 쉽게 나지도 않는다.
서양에서는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바닥재에서 영강을 받은 디자인이다.
나무결이 살아있는 목재를 입혀 나무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관리는 오일을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오래 쓸 수 있다.
포장의 크기는 65센티, 높이 5센티, 길이 253, 무게는 39.4키로가 나간다.
3. 칼뷔
칼뷔는 파티클보드에 참나무 무늬목을 입힌 조리대 상판이다.
원하는 길이로 자를 수 있으며 엣지스트립 두개로 가장 자리를 장식할수도 있다.
좁은 널 디지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유행을 타지않고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디자인이다.
포장의 폭은 65센티, 높이 5센티, 길이 253센티 무게 39.41키로그램으로 육중한 편으로 조리대을 만들었을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무늬목을 입힌 제품으로 10도에서 30도의 주변 온도가 좋다.
조리대 상판에 오일바르기
목재 조리대 상판에 이케아에 있는 스토카뤼드 목재오일을 발라주면 편하다.
목재를 보호하고 은은한 광탱르 더해 보호해준다.
목재의 내구성을 높여주고 표면을 보호해주는 기본기능과 광택을 부여해주어 관리를 편하게 해준다.
나무의 흡수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500미리리터로 한번 바를때 14에서 16제곱미터를 바를수 있다.
4시간이나 6시간후 마르고 방수기능이 생긴다.
바르고 하루밤을 지나는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2~3번의 오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적어도 6개월에 한번은 오일칠을 해준다.
무늬목은 파티클보드에 얇은 원목을 붙인것이므로 물과 불에 취약할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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