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시트지로 장농리폼하기
수년동안 붙어있는 스티커를 제거할 엄두가 나지않는 옷장을 몇달간만 더 써야하는 상황에서 시트지를 붙이기로 했다. 장농의 평활도가 없기때문에 스티커가 붙은 부분은 우둘두둘한테지만 이것은 좀 감수해야하는 상황이다. 결과는 대만족이다. 옷장시트지를 붙이는데 혼자서 2시간 가량 걸리기는 했지만 언뜻보면 새 옷장 같다. 물론 자세히 보면 스티커를 제거하기 않았기때문에 스티커가 붙은 부분을 올록볼록하다. 옷장 시트지 구입 옷장시트지는 LG하우시스 제품을 구입했다. 요즘 인테리어 용품은 중국산이 많아서 시트지에 사용하는 접착제에서 냄새가 독하게 발생하는경우가 많아 잘 골라야한다. 특히 옷장은 잠을자는 침실에 두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유독한 냄새가 난다면 그 가구는 버려야되는 상황까지 갈수가 있다. 다행이 구입한 옷장시트..
인테리어
2020. 10. 2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