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알뜰코너 득템 책상 상판 활용법
이케아 알뜰코너에서 문짝을 집어왔다. 사실 문짝이 필요했던 게 아니라 책상을 좀 더 넓게 쓰고 싶어서 책상 상판 연장용으로 샀다. 책상 위에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잡다하게 있어서 넓은 책상을 쓰면 정리하기도 훨씬 편할 것 같다. 알뜰코너에 있던 것이라 오천 원이 안 되는 금액이다. 원래는 이런 도어(문짝) 용도이다. 싱크대 하부장 도어용으로 쓰이는 물건이다. 사이즈는 60*80cm. 호두나무(월넛) 무늬 필름지(ABS 플라스틱)를 입힌 파티클보드 제품이다. 무게가 7Kg에 육박하는 무거운 패널로 책상 상판과 연결하여 쓰기 좋은 크기이다. 책상은 원목만 써와서 파티클보드가 좀 아쉽지만 보조책상 연장이므로 욕심을 버렸다. 오천 원이니까, 넘어가도 고맙다. 기존 책상에 한쪽 끝을 걸치고 맞은편 끝에는 공간박스로..
인테리어
2020. 10. 10.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