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바닥재 가격 제품

SPC바닥재는 Solid Plymer Core로 북미 유럽등 선진국에서 바닥재로 인기를 끌고있다. 

spc바닥재는 pvc와 석회석인 탄산칼슘을 배합해 만든 바탕재에 필름을 접착하여 만든다. 

플라스틱과 돌가루를 섞어 만든것이 기본재이다.

 

spc바닥재의 물성

 

spc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맨 위에서부터 uv레이어, 웨어레이어, 프린팅 데코레이션레이어, spc코어 레이어, 에바레이어이며 4~5미리 두께를 가지고 있다. 맨 아래 에바레이어는 충격을 흡수하고 기본적인 석회석과 배합되어 생산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딱딱하지만 이 에바레이어층이 충격을 흡수하여 소음을 줄여준다. 

 

spc바닥재 장점

 

가장 큰 특징은 내구성이다.
바탕재가 석회석과 배합되어 만들어져 찍힘에 매우 강하고 내마모성도 우수하다.
수축팽창도 거의 없고, 내수성이 뛰어나 스팀청소도 가능하다.
SPC바닥재는 타 접착 시공 바닥재 대비 설치속도가 40% 이상 빠르다. 이는 클릭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셀프시공도 가능할 정도로 시공이 쉽고 기존 바닥재 위에 덧방시공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소제가 사용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재활용, 리사이클링(recycling)도 쉽다.

 

 

spc바닥재 단점

 

국에서는 은 PVC바닥재를 저가 제품으로 인식하듯이 spc도 저가로 인식하고 있다.
일반적인 SPC바닥재는 목질계 마루인 강화마루보다 저렴하지 않다. 따라서 비슷한 가격이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마루를 택할 것으로 그동안 spc는 인기가 있지 않았다.
PVC원료를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마루대비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인식도 있있지만 국외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인식보다 높은 가격적인 면과 소재의 선입견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힌다. 

 

 

spc바닥재 가격

spc마루는 브랜드 및 두께등의 요소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보통 시공포함하여 평당 8만원대에서 10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이는 강화마루보다 비싼가격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가 모호한 포지션인 셈이다.

spc바닥재의 뛰어난 내구성과 비닐계의 마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면 점차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형성할것으로 보인다.

 

 

spc바닥재 제품

 

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스톤, 우드, 아티스트리 디자인이 있다.

비주거용, 상업용에 주로 사용되어왔다.

 

spc마루는 파워데코코리아의 spc마루 그리트, 아이숲의 소리락등의 제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