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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토지는 매각이 진행되고있다.
개인으로 등기가 완료된 토지에 대해서는 다른 토지들과 동일하게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조상땅찾기 서비스는 거의 변호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고있다.
일부 건에 대해서는 변호사 수임료를 토지로 지급을 하였고 이 토지에 대한 매각이 진행이 되면서 거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파주 민통선 토지 매매가


2011년 정부의 제한지역 해제 이후 제1차 매각을 진행하여 2019년 제8차 매각까지 소유권에 대한 법적검토가 완료된 토지만을 성황리에 매각해오고 있다.
경기새마을㈜에서 2021년 제9차 토지매각을 진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파주 경기새마을 토지 매각가



이번 제9차 토지매각의 매각가는 3.3m²당 최소 29,000원부터 최고 200만원까지이며, 최소 332m²부터 33,818 m²까지 총 14만m² 규모로 진행이 된다.

지목은 주로 전, 답, 대지, 임야로 지역은 경기도 파주와 인근 접경지역으로 되어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토지부터 계획관리지역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상담 후 목적과 예산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

파주 접경지역 토지 매매가 

 

 

입지


파주의 접경지역은 지리적으로도 수도권과 가까이 위치한데다 1번 국도, 도라산역 등 수도권을 통해 개성이나 북한쪽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통일과 관련된 중요한 요충지이며 투자 관심의 대상지로 불리고 있었다.
또한 개성공단, 정상회담, 6자회담 등의 남북관계에 대한 이슈가 나올 때마다 “자유의 최전선” 파주로 투자가 몰리면서 매물의 희귀현상까지 일어났던 지역이다.

 

DMZ 내에는 대성동 마을이라는 1개의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해당 마을은 북한지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마을로 함부로 출입이 불가능하다.

 

파주 토지 매매 주의사항


접경지역은 동쪽보다는 서쪽을 중심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반도는 뚜렷한 동고서저의 모습을 띄고 있기 때문에 산이 많은 동쪽지역보다는 구릉지와 저수지가 많은 서쪽지역이 토지 활용도가 높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경기새마을


대부분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은 민간통제선과 DMZ 같이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회사를 통해 계약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농업회사법인 경기새마을은 10여년이라는 기간동안 해당지역의 토지분양을 전문으로 하여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며, 숨겨진 토지의 투자가치를 찾아 기회를 제공하면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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