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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주택 가격 국내업체

그래잇20 2021. 10. 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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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2촌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자하는 사람들은 예전의 오두막을 보다 현대화하고 집같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농막주택을 찾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국내업체들이 농막주택을 내놓고 있다. 

 

농막주택 국내업체인 마룸에서는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설계부터 출고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있다. 
주택 내부에 아연각관 금속과 구조목을 사용하여 자연 처짐 현상을 줄이고 관리 및 수선을 용이하게 했다. 

 

 

1. 농막 리버티

 

약 9평인 30제곱미터로 단정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농막이다.
다락이 있고 취식에 필요한 시설이 있어 머물기에 편리한 특징이 있다. 

리버티 5평 농막 및 이동식주택은 2천9백4십만원에서 리버티 9평 모델인 경우 7천9백만원대의 가격이다.

 

2. 호텔 마름모

 

모던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이동식 주택이다.

 


수납공간이 넓직하고 폴딩 테이들등으로 공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가구로 구성하였다. 
호텔마름모 6평인 경우 4천9백5십만원에서 8평의 경우 5천9백만원대이다.

 

 

3. 숲속의 작은집

 

트레일러 타입의 농막으로 창의 갯수를 늘리고 폴딩도어의 폭을 넓혀 더욱 시원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5평주택은 2천4백8십만원에서 3천만원대에서 4천만원대, 8천4백만원대의 11평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부가세 미포함 가격이다.

 

농막은 농지를 가진 농업인이 농기계를 보관하거나 쉴수 있는 창고로 활용되는 간이 건축물이었으나 정식주택이 아닌 가설물이 원래 취지였다. 따라서 해당 지자체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가 필수이다. 
현실적으로는 주말에 시골생활을 줄기는 세컨드 하우스로 활용되는 실정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농막은 면적이 20제곱미터 미만의 건축물로 약 6평이 보통이다. 
나무데크나 지붕도 면적에 포함되므로 데크나 지붕을 넓게 낸다면 건축물 신고가 반려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농막은 기본적으로 농지에 짓는 가설 건축물이므로 땅에 콘크리트 타설도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다.

전기와 수도등은 기본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나 화장실 사용을 위한 정화조설치는 지차체 조례마다 다르기때문에 해당관청 환경과에 문의해야한다. 
강원도 영월군, 경기도 양평군은 정화조 설치에 문제가 없으며 정화조설치를 금했던 지자체도 환경문제로 점점 허용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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