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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그릴로 이용환경이나 목적에 따라 카나모 그릴과 웨버57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1. 카나모

 

뚜껑닫고 구우면 겉바속촉 고기 그릴을 맛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물그릴이 낫다는 평이 있고 관리가 어렵다는 경험담이 있으나 초기 관리를 잘 해주고 닦아서 잘 말려주면 녹이 슬지않는다.  주물 그릴은 철수세미로 박박 닦은 후 잘 말려주면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직화가 아니라 챠콜 숯을 피워서 고기를 익히는 원리이며 재는 작은 빗자루로 살살 모아 버리면 된다. 

아무래도 부피가 크다보니 가든같은 경우 더 어울리며 상주하여 쓰기가 좋다. 

불멍도 가능하며 춧불이 되면 고기를 구울 수 있다. 
청소는 불판만 최솔로 문질러주면 되고 불똥이 튈때는 뚜껑을 닫는게 좋으며 콘크리트에 두고 사용하는게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카나모 그릴

 

그릴 청소가 부담된다면 1회용 석쇠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1회용 석쇠를 이용한다면 본체 청소는 1년에 한번 해도 될정도로 청소가 간편해 진다. 

 

본체만 15만원 내외의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며 기타 부자재는 별도이다. 

 

 

2. 웨버57

 

뚜껑을 본체에 걸어놓을 수 가 있으며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대형 주물 그릴에 비해 간편하며 5~6명 직화구이나 간접 훈연에도 좋다. 
뚜껑을 닫고 간접열원으로 훈제의 느낌이 있는 구이에 좋고 비슷한 제품의 저렴한 버전으로 코스트코의 나폴레옹 그릴이 있다.  
캠핑용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웨버57의 가격은 30만원 안밖의 가격이 형성되어있으며 부자재는 별도이다.

 

카나모 그릴이나 웨버57등은 바람이 부는 날은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전기식 그릴판을 사용하는것이 보다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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