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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이 진행되면서 아이들은 집에서 모든 활동을 하게 되었다.
공부부터 놀이까지 아이들의 전체 활동을 가정내에서 소화하게 되면서 아이를 위한 공간은 더 많은 역할 수행하게 되었다.
학습의 공간이자 놀이의 공간이 된 집은 아이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장소로 변신하고있다.
어른뿐 아니라 어린이도 마찬가지고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자신을 드러내거나 편안하게 자신을 감풀수 있는 공간은 아이들을 더욱 자립적인 성격을 마들어주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줄수 있다. 이것 독립적인 환경은 특히 여럿이 함께 살때 더욱 필요하고 중요하다.
활동적이고 재미있는 놀이를 자극하는 호기심가득한 방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깔끔하고 실용적이며 간단한 도구를 놓아두어 아이가 자신의 방을 놀이터로 꾸미는 것을 어른이 도와주는 방식도 좋다.
아이는 의외로 다양한 포인트에서 놀잇감을 만들어낸다.
넓지 않은 집에 산다고 하더라도 수직적인 공간을 활요하는 어린이 2층침대나 캐노피등 스마트한 솔루션을 사용하여 아이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아이의 2층침대에 위 아래 침대공간에 가각 조명과 책을 보기 위한 선반을 다는것도 좋은 방식이며 자신의 공간이라는 인식이 생겨 그 공간을 아이가 아끼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
알록달록하고 포근한 느낌의 면침구와 벽조명은 더욱 아늑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수 있는 공간이 된다.
재미가 가득하고 여유로운 놀이를 겸할 수 있는 침대는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아이가 손을 뻣어 책이나 물품을 꺼낼 수 있도록 수납장의 크기를 작게 하는것도 중요하다.
자신이 속한 공간을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느낌은 아이에서 자신감을 심어준다.
자신이 꺼낼수 있는 높이의 책장, 언제든 스스로 꺼내볼수 있는 장난감 수납장은 원하는것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준다.
아이가 커가면서 가구도 커가는걸 볼 수 있다.
아늑하고 낮은 조도의 빛은 아늑함을 준다.
아이방에 독특한 모양의 수납가구들과 은은한 빛으로 더욱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자.
아이의 책상은 공부를 할때뿐만 아니라 놀이를 할때도 매우 실용적이다.
침대뿐아니라 아이의 책상도 놀이공간이 될수 있다.
책상 주변을 늘 정리하고 공부할때는 집중할 수 있는 간결한 공간을 만들어 보자.
아이의 집중력이 높아질 것이다.
아이방의 벽부등 조명은 상상력을 키워준다.
아이들은 방안 전체를 분주하게 오가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 조명도 필요하다.
팬던트등을 달아서 방 전체를 고르게 비춰줄 수 있도록 해보자.
독서등은 집중력을 높여주고 동화책을 더 입체감 있게 읽을 수 있다.
수면등으로 아이가 쉽게 잠이 들 수 있고 무섭지않게 도와줄수 있다.
아이의 작은 방이라도 예쁘고 실용적으로 꾸미면 아이가 자신만의 공간을 가져 더욱 자신감을 가질것이다.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수납함, 편안한 침대, 스스로 만드는 놀이공간등 아이가 놀이와 학습을 기꺼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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