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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나 연립등의 공동주택에는 층별로 계단 복도 천정에 센서등이 달려있다.
이 센서등이 자주 나가서 다시 교체해야 되는 일이 왕왕 발생한다.
그런데 계단 복도 천정에 센서등이 달려있기때문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교체해야하는데 이게 접근성이 쉽지가 않다.
동네 전파사 기사님을 부르면 출장비와 재료비로 대략 5만원이 소요된다.
이런경우 현관센서등을 무선으로 설치하면 쉽다.
건전지로 불이 들어오기때문에 따로 전원선을 연결 필요가 없다.
또 양면테이프로 고정가능한 형태가 많이 출시되기때문에 건전지 센서등은 설치가 편리하다.
천정에 올라갈 사다리가 옆다면 벽면 위쪽에 붙여도 상관없다.
센서등 특징
무선센서등도 LED가 오래가고 효율적이다.
현관, 복도, 계단, 베란다등 광범위한 용도로 무선센서등을 사용할 수 있다.
낮은 전력소비로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접착테이프나 또는 나사를 사용한 간편한 설치가 특징이다.
디자인마다 다르지만 기본 건전지 크기는 AA건전지가 3개 들어간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건전지가 저가가 많으므로 고가의 오래가는 건전지를 다시 끼워 사용하면 더 신경쓸 필요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현관 무선 센서등 제품의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88미리의 정사각형이며 47미리 두께정도된다.
센서등은 밤에 밝기을 비춰주는 용도이므로 전구색이 노란계열인 전구색이 많이 출시되고있다.
전구의 빛이 주광색이면 하얀빛으로 일반 가정에서 주로 쓰는 밝고 청량한 느낌의 빛이다.
주백색은 아이보리빛으로 눈부심이 적고 편안한 느낌의 빛이다.
전구색은 오랜지빛 노란색의 빛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의 빛이 난다.
무드등으로 전구색은 많이 쓰이고 있다.
조명색
조명색온도는 아주 하얀빛 주광색이 65000k 이며 이보다 덜 하얀 빛 주광색이 5200~5700k정도 된다.
4100k는 주백색 아이보리빛이며 2700k는 오렌지빛 전구색/wdl 이다.
센서등의 동작
광센서와 동작감지센서 연동으로 어두울때 동작이 감지된 경우에만 20초간 점등 되는 제품이 많다.
센서 감지거리는 약5미터, 각도 30~120도 동작이 감지되면 점등 후 약 20초간 유지 후 동작감지가 않되면 자동 점멸되는 제품이 많다.
105루멘 발기로 환하게 밝혀주며 밝은 주광색, 분위기 좋은 전구색등 전구의 빛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나사외에 양편테이프로 접착이 가능하므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센서등 수명
무선센서등은 건전지로 동작하여 설치와 사용이 쉬운것이 특징이다.
2만5천시간정도 긴수명으로 오랜동안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기 쉽다.
무선센서등 설치
동봉된 나사를 이용하여 천정이나 벽면에 설치한다.
마감면이 콘크리트라면 드릴로 먼저 구멍을 내어 동봉된 나사로 부착해줘야한다.
드릴로 뚫어서 바로 나사를 박기가 어려우므로 칼블럭을 설치후 나사를 박아야한다.
이렇게 하면 튼튼하기는 하지만 시공자체가 어려운 과정이 되므로 양면테이프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무선 센서등은 무게가 가벼우므로 양면테이프로 고정해도 충분한 환경이 많다.
간혹 붙이는 면이 평활도가 낮아서 양면테이프만으로는 탈락하는 불안함이 있다면 양면테이프와 센서등 중간에 실리콘으로 한번 더 꼼꼼하게 쏴주는게 안정적일수 있다.
대부분 양면테이프만으로 단단하게 고정되는 환경이 많다.
무선센서등 건전지 교체
센서등 뒷면의 케이스를 열어 간단하게 건전지를 끼워넣으면 된다.
대부분 출시되는 건전지 무선센서등은 베터리 케이스를 열어서 규격건전지를 교체해주면 잘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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