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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화장대 원형거울 고르기

그래잇20 2020. 10. 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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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따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욕망도 커지고 있다.

특히 화장대는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는 용도의 가구로 매일매일을 보고 사용하는 가구로 특색있고 실용적인 요구가 커지는 가구이다.

 

전통적인 거울의 형태인 직사각형 화장대 거울에서 벗어나 원형의 거울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원형 거울에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이케아 원형거울

 

원형거울은 화장대를 놓은 꾸밈방의 포인트 인테리어가 되기도 한다.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고 감각적인 포인트를 줄수 있는 소품의 역할도 한다. 

심플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낼수 있는 화장대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화장대 원형거울 시공하기

 

화장대 거울을 설치할 벽면의 소재에 따라 시공방법이 다양하다.

 

콘크리트 벽이라면 못으로 거울을 거는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또는 거울고리를 설치하여 걸어준다. 

 

욕실처럼 타일벽이라면 벽을 뚫고 칼블럭을 끼우고 나사를 박아 화장대를 거는것이 좋다.
이때 타일 사각 줄눈의 백색시멘트 부분을 뚫는것이 좋은데 타일을 뚫게되면 타일이 깨지기 때문이다.

 

목재벽이라면 전용걸이용 앙카를 박는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너무 무거운 거울을 달게되면 목재의 지지력이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보강후 고리를 거는것이 보다 안전하다.  

 

욕실과 같은 곳에서 걸이로만 건다면 거울이 추락할수 있는 환경이 될수도 있다.

이런경우에는 뒷면을 실리콘부착하여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것이 거울이 추락하는것을 방지할수 있다. 

 

 

 

 

화장대 원형거울의 마감재는 목재 또는 플라스틱, 철을 쓰기도 한다. 

목재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내며, 플라스틱은 자연스럽고 자유분방함을, 철은 인터스트리얼하며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장대 거울의 소재에따라 화장대를 선택할수도 있다.

 

 

거울의 제조과정 및 선택

 

거울은 유리를 투입하여 주석,은, 동으로 도금하여 페인트 도장을 하고 냉각, 에어건조, 마킹의 과정을 거쳐 거울이 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동과 납등 중금속에 노출될수 있는데 납, 동을 대량 함유할 경우 인체와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 무동무납의 제품을 선택해야하는 이유이다. 이를 위해서 동과 납이 함유된 페인트대신 무동무납도료로 내화학성에 대한 성능을 강화한 거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장대거울은 원형뿐만아니라 펜타콘 형태나 앤틱한 거울이 선호되기도 한다.

화장대는 자신을 꾸미는 공간이므로 사용자가 가장 편한하고 자연스러운 공간을 선호하기때문이다.

 

 

요즘은 화장대 뒤에 조명을 설치하여 분위기를 한층 우아하고 화려하게 만드는것이 유행하기도 한다.

연예인이나 미용실에서 보던 거울조명을 설치하여 집에서도 주인공이 될수있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이다.

팬션등 숙박업소에 분위기를 내기 위해 사용했던 거울조명이 이제 집으로 확장된 형태이다.

코로나19등으로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화장대는 자신을 가꾸로 위로하는데 역할을 하여 어떤 인테리어보다도 확장세가 큰 아이템이 되었다.

 

 

자신을 꾸미는 용도로 쓰이던 화장대 거울은 이제 당당하고 독립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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