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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비계는 일체형 작업발판으로 건설현장에서 쓰이는 작업을 위한 가설 안전발판의 형태이다. 
기존에는 나무나 강관을 엮어서 사용하던 비계를 규격화하였다.
시스템비계는 제곱미터당 240킬로그램을 견딜정도로 안정성을 높인것이다. 

 

조립식비계는 강관비계, 시스템비계가 있고 미동식비계는 달비계, 강관틀비계, 말비계등이 포함되는데 안전성때문에 대부분의 현장은 조립식비계인 시스템 비계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일체형 작업발판인 시스템 비계 설치 현장에는 건설금융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시스템비계 설치지원 

 

건설관련 공제조합에서 1천600억 규모로 자금을 확보하여 초저리인 1.5프로로 시스템 비계 발판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사업은 2022년 5월까지 시행한다. 
예를 들어 5억원 건축공사의 소규모 건축공사일때 일체형 작업발판 시스템비계 공사비는 1천550만원이며 재래식 작업 발판 공사비는 1천400만원으로 차액은 150만원 수준이다. 

추가 인센티브로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료 할인과 건설근로자 재해공재료 할인은 5억공사 기준 약 100만원이다. 
시공능력평가 가점 부여, 상호협력평가 우대등을 받을 수 있다. 

 

시스템비계 클린사업

 

안전보건공단에서는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으로 시스템비계 지원을 해준다.

지원대상은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한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현장의 시스템비계와 안전방망을 설치하는 건설 사업주에게 지원된다. 

지원되는 시스템비계는 수직재, 수평재, 가새재, 안전난간, 작업발판, 부속품등을 포함한 조립형 비계이고 
안전방망은 플라잉넷 수직보호망, 추락방지망이다. 

 

지원조건으로 시스템비계 설치 면적 구간별 정액제이다. 
아래는 시스템비계 면적구간별 보조금 단가이며 부가세 별도이다. 

2020년 시스템비계 보조금 단가 

 


안전방망은 공사금액별 3억미만 65프로, 3억에서 20억미만은 60프로, 20억에서 50억 미만은 50프로이다. 

같은 현장당 최대 3천만원이내로 연간 사업주 3개 현장까지 가능하다.
공사금액 20억 미만은 6개소까지 가능하다.

 

다음은 건설업 시스템비계 클린사업 공급업체 현황이다.

 

경기 시스템비계

경기, 경남, 경북 시스템비계 업장이다.

경기 경북 경남 시스템비계

 

광주, 부산, 서울 시스템비계이다.

전북, 제주, 충남, 충북 시스템 비계이다.

 

충북 시스템비계이다.

 

 

시스템비계는 규격화되어 단위부재로 구성된 형태로 수직재, 수평재, 가새, 벽이음재, 안전발판으로 구성된다. 

 

스마트건설안전 

스마트건설안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업하여 대형건설사 현장에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제품을 도입하여 추락 및 화재등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술을 선보이는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한 분야이다. 

해마다 되고있는 스마트건설안전 분야에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 비계의 선진화 제품의 출현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이노빌트 시스템비계 ES700를 출시하여 시스템비계로 국산 비계에 승부를 걸고있다.

국내 건설자재 제조업체인 의조산업 울트라라이트700 UL700을 사용한 것이다.

수입비계에 비해 포스코 고강도강을 적용하여 초경량 강관파이프플 이용한 시스템비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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