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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으로 목조주택, 콘크리트주택등의 단독주택을 건축하고자 한다면 세부항목이 필요하다.

단순히 평당 얼마로 시공한다고 생각한다면 공사중 갑자기 불어나는 비용에 당황할수도 있다.

꼼꼼히 전원주택 건축비용을 분석하여 대비하자.

 

목차

 

1. 대지의 구입

2. 설계

3. 시공

4. 세금

 

위의 목차 줄거리를 토대로 세부항목을 살펴보자.

 

1. 대지의 구입

집을 지을 땅을 구입하는 방법은 관심이 있는 지역 부동산에 직접 가서 매물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양평과 용인, 가병과 여주, 남양주, 경기도 광주가 전원주택지로 가장 인기있는 지역이다.
이런 수도권 지역은 서울과 근접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등 초고속 열차의 개통예정등으로 전원주택지로 지속적인 인기가 기대되는 곳이다. 

 

전원주택 건축 대지를 구할수 있는 또다른 방법은 LH토지분양공고를 검색하는 것이다.
LH토지청약시스템에 접속하면 토지 분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지는 경매나 공매를 활용하여 땅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2. 설계

1) 설계와 인허가비

건축설계사무소에 설계를 의로하면 건축사가 전원주택을 설계해준다.

따라서 설계비와 건축을 허가해주는 해당 관청에 인허가비가 든다. 

구조안전확인서등의 추가비용도 든다.

전원주택 설계비용 항목

2) 기존 건축물 철거비와 전용비

기존건물이 있어서 허물고 신축을 해야한다면 기존건축물 철거비도 소요된다.

지목이 논밭인 곳에 전원주택을 짓는다면 농지전용 비용이 들며, 산이어서 지목이 임야인 경우 산지전용비용이 든다. 

3) 측량비

땅이 마련되면 측량을 통하여 집지을 땅의 경계를 확실하게 표시해야한다. 

경계복원측량을 해야하는데 어느정도는 비용을 미리 알수있다. 

 

 

측량비용 알아보기

homedeco.tistory.com/77

 

토지측량비용 경계측량비용 측량시주의점

주택을 건축하기 위해서는 토지측량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골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사가 흘러내기거나 지형이 변형될수도 있기때문이다. 이웃간의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homedeco.tistory.com

 

3. 시공

순공사비는 시공사에서 견적을 통해 알려주므로 예산을 잡을 수 있다.

건물을 짓는데 드는 순공사비외에 부대비용 항목이다.  

 

 

석축이나 옹벽은 지반붕괴를 막기위한 구조물이다. 

지반이 낮거나 높으면 땅을 깎아내야하는데 이를 성토와 절토공사라 한다. 
땅의 환경에 따라 성토와 절토를 해햐하는 곳이 있다. 
상수도공사는 상수도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에서 기존 상수도에 연결하는 작업이다. 
상수도가 없다면 지하수를 개발해야하는데 지하수 공사는 얼마나 깊이파느냐에 따라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정화조 공사는 단독이나 오수합병 정화조를 설치해야한다. 
건축허가 시군구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설치 용량 및 환경이 정해진다. 

건축시 부대비용

우수배관공사는 빗물의 관로 공사이다. 

빗물이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지 않으면 지반을 상하게 하거나 건축물이 부식, 침수될 수 있으므로 중요한 공정중의 하나이다. 

가스인입공사는 LPG나 LNG가스를 연결하는 공사이다. 

전기공사는 전기인입을 하는 공사로 가설전기 설치비와 지중배설, 지상전신주등의 환경에 따라 시공해야한다. 

실내가구는 붙박이장과 신발장 싱크대등을 결정하는 일이다.

 

 

전원주택 시공시에 같이 시공하는 실내장을 위주로 건축주가 선택하여 들인다. 

잔디와 나무식재, 디딤석등의 조경도 건축시에 결정하여 한번에 진행하는 것이 추후 비용절감면에서 좋다. 

주차장과 담장 그리고 대문등의 기타 토목 항목도 고려해야한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등은 직영건축시에 건축주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건축회사에 도급형태로 계약하는 경우는 건축회사에서 부담하지만
직영건축시 작업자의 보험료는 건축주 부담이 많다. 

 

4. 세금

전원주택 준공 후 세금도 예산에 고려해야한다. 

취등록세와 교육세, 농특세등의 세금을 내게 된다. 

전원주택 준공 후 입주시 입주청소비용도 예산에 고려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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